"일상에서 상상할 수 있는 공포", 넷플릭스 영화 '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'

 

넷플릭스 영화 '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'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발생하는 사건들을 추적하는 현실 밀착 스릴러이다. 

오는 2월 17일 넷플릭에서만 공개되는 이 작품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도 충분히 일어나고 있고, 일어날 수 있는 현실 밀착 스릴러 영화이다. 

본 영화는 일본의 시가 아키라 작가의 베스트셀러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. 2018년 일본에서 동명의 제목으로 영화화된 적 있는 이 작품이 한국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갈지 기대를 모은다. 

스마트폰을 잃어버린 후 일상을 위협받는 직장인 '나미'역은 배우 천우희가, 휴대폰을 분실한 나미와 얽히게 되는 휴대폰 수리기사 '준영'역은 배우 임시완이 맡았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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